데이스타 2001년식 인데 밸브 치는 소리가 잡히질 않아서 자가로 록암을 교체 했습니다 물론 캠샤프트도 함께 교환을 해야 하겠지만 우선 한가지 만 이라도 바꾸어 볼 생각으로 ..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전문가도 아니고 하지만 35년을 오토바이를 타고다닌 세월의 가르침이 그리고 그동안 보아온것들 그리고 최근에는 인터넷 검색을 통한 지식 습득 뭐 이러한 것들로 해서 판단을 한것이 노하우라면 ..이제는 데이스타에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마치 새차를 산듯한 느낌 이랄까.. 그리고 순정 부품 감사 드립니다 아무나 자가수리를 할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또 시행 착오를 거쳐 새 생명을 불어 넣는 과정 이 보람 있었던것 같습니다 단지 돈 몇푼 아끼려고 그러는것이 아니고 ..아무튼 애착이가는 오토바이에 대한 묘한 감정의 애착심 이런게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이제는 차 를 자주 아니 매일 운전 해야 하는 관계로 자주 타지는 못하지만 오토바이에 대한 애정은 그리고 오랜세월 함께 해온 추억과 함께 차 와는 비교 할수 없는 뭔가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