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바이크의 서비스 아쉬운점.. > 질문/답변 Q&A

택배는 잘 받았습니다. 주문한 제품은 모두 이상없이 도착했습니다.  

두세번에 걸쳐서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도움을 부탁드렸던 부분은 하나도 이루어진것이 없었기에 아쉬운 마음입니다. 

볼트나 너트는 취급하지 않는다.. 물론 취급하지만 봉다리째로 비싸게 구매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 구할수 없다는 이유로 알아서 하라는듯 말씀하신 시트 고리부분

글세요. 통화후의 느낌은  자신의 오토바이의 부속을 구하는 마음처럼 생각하고

부속을 판매하지 않는구나하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물론 저야 한명의 개인이고.. 이런류의 부탁이 어디 저하나 이겠습니까만은

너무나 형식적인 답변에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네요.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입장에서야 항상 금액적인 부분이 첫번째로 거론되겠습니다만은

그런 금액이 비슷하다면  아마도 판매자의 마음 씀씀이에 따라 구매자가 다시 구매하느냐

마느냐의 결정을 하리라 보여집니다.

흔한 오픈마켓에서도 구매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서든 아니든

구매자에게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일련의 서비스라는 것들을 합니다.

글세요 퓨즈나 볼트 몇개를 관련 부속을 판매하면서 이런건 해줄수 없다라는식으로

치부해서 마치 무언가 대단한걸 구매자가 요구하는 식으로 느끼게끔 씁쓸함을 굳이 선택하셔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뻔히 대응하는 부속이 있어야 관련 구매 부속을 사용한다는것도 알면서

스스로 구해줄수 없기에 못해주는 부분만 이야기 하시던데요..

찾다가 찾다가 그래도 업으로 부속을 판매하는 곳이기에 고심해서 부탁드렸던 부분인데요.

전혀 그런 부분은 안중에 없는듯 딱 무잘라 말하는듯한 태도는 몇번이고 생각하게 만들기 충분하더군요.

정답을 원했지만 그 부분을 알려줄수 없다면.. 찾아가는 길이라도

구매자의 입장에서서 알려주셨으면 어땠을까요.

굳이 이런건 하잘것없다는 식의 의미를 담은 답변을 하셔야 했는지요?

저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입장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련의 고충은 이해 되면서도..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부속을 구매하여 장착하려는 구매자들에게

입맛에 맞는 부분만 판매한다라는 점이 너무 드러나 보입니다.

어디 다른  가격 좋은곳이 있다면 추후엔 그곳을 가볼수도 있겠구나라는 마음이 자리 잡혔다면..

판매자나 구매자나 모두 씁쓸하지 않겠습니까..?

서비스 부분에 있어서.. 10여만원이 여기 싸이트에서는 얼마나 하잘것 없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3만원을 구매해도 어떻게든 다시 찾아오게 하려고 작은 정성..(퓨즈하나 50원~80원할겁니다)

조차도 마치 구매자가 대단한것을 바라는양 우리는 그런것 없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해서야 되겠어요?

정품 볼트를 주문해서 팔기 어렵다면 대응하는 볼트좀 사셔서 써비스로 주실수도 있지 않나요?

아니 전화로는 개당 3원 5원한다 말하면서 여기서 사면 비싸니 볼트 가지고 철물점 가서 사라? 라는 식의 대답이 관련 부품을 인터넷으로 파는 판매자의 태도인지 의심스럽더군요.

여기서 부속을 구매하는 일반인이든 아니든 그 사람이 부속을 철물점 가서 못사서 이곳에서

부탁한다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런 작은 부분을 문의하거나 부탁하는 사람들은 그 볼트의 나사크기나 길이에 대해서 애매한 부분이 있고 이곳 싸이트 어디에서도 나사나 너트등의 부속은 판매하지 않는다 보여지는 부분도 없었고.. 또한 응당 구매한 부속을 장착하고 사용하려하기에  문의 드리는것이고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이런 부속 싸이트를 찾는 사람들은 거의 일반인이라 생각되고

그나마 그중에서도.. 스스로 자기가 관리해보고 싶은 사람들일 겁니다.. 처음 하는 사람이나

여러번 하는 사람이나 자기가 모르는 부분이라면 판매자에게 요청하는게 인지상정이에요.

대림에서 사용하는 볼트너트 뻔히 있어요. 다른 외제도 그렇구요.

사실 들어가 있는 종류는 많습니다만. 제일많이 요구하는 볼트너트는 5가지 안쪽일겁니다.

또한 큰 부품의 부속들도 모두 이런 작은 부속들이 있을때 장착이 되고 그 기능을 실현하는것

잘 아시잖아요?

이런 서비스적인 측면이 세워져있지 않고

아예 없는 상태에서는 귀찮은 일이 되어 버릴수 있겟습니다만

하루정도 날잡아서 관련 볼트들 쭈욱 뽑아보시고 구매자들이 주로 원하는 볼트가 어떤건지

한번 쭈욱 뽑아보시고  관련 대응 부품별 리스트 보고 작은 지퍼백에 20~30개씩  두배정도 남겨가면서 부속좀 팔아보세요. 구매자들이 얼마나 고마와 할지 상상해보셨습니까?

만약이라도 혹은  예스 바이크가 다른 부속점보다 좀더 비싸더라도 아마 구매자들은 떠나지 않을겁니다..

사실 오토바이를 업?으로 타는 사람이 아닐경우..관련 부속이나 기타 사항등에 대하여

알아가기까지 국내 오토바이 업계는 정말 너무 정보가 없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현재

예스바이크의 판매방식에 있어서 서비스 부분은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이라 보여집니다.

단지 답변만 빠르게 하는것이 서비스의 다가 아니라는점 인지하시고

추후에는 좀 변화가 있길 고대해 봅니다.

딱 한가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구매자의 입장에서 판매를 하느냐 아니냐..